<서론>
엄마가 읽어보라는 추천에 따라 바로 구매하여 읽게 되었다.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엄마 말을 진작에 잘 들었다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 1년 간 아무것도 모르고 주식을 하느라, 아니 사실 도박에 가까운 매수를 해놓고 돈만 잃었다.
이미 실제로 손실을 봤기 때문에 더 와닿았을까?
이 책을 읽고 난 후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이 하나씩 비수가 되어 꽂혔다.
앞으로 자본주의 주식시장에서 쟁여놓고 써먹을 요긴한 정보를 정리해놓고자 한다.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하는 여러가지 내용을 코스톨라니가 압축 요약한 것>
1. 주식의 공급이 수요보다 많으면 주가가 떨어진다.
2. 반대로 수요가 공급보다 크면 주가가 오른다.
3. 공급과 수요가 동일한 경우 주가는 큰 변동 없이 그 자리에 머무른다.
->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오르는 것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을 때뿐이다.
-> 제일 기본적인 원칙이다. 덧붙여서 코스톨라니에 의하면 호재, 악재와 관련된 뉴스, 정치 등은 간접적인 요인이지 직접적인 요인이 아니다. 결국엔 수요와 공급의 상관관계라는 것이다.
<주식 시장에서의 부화뇌동파 vs 소신파>
부화뇌동파: 투기꾼, 게임꾼에 가까운 무리
소신파: 진정한 투자자 / 돈, 생각(전략), 인내, 행운이 필요
-> 소신파, 장기 투자자가 되어 시세와 주변 정보에 휘둘리지 않는 혜안을 갖춰야 한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유튜브에서 조정국면이다, 하강이다, 상승이다 등 단편적인 부분만 들었을 때에는 정리가 안되었는데
이 책에서는 친절하게도 달걀모양의 그래프를 통해 주식시장이 상승과 하강을 하면서 순환되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구간을 구분하여 명칭을 달리한다.
주의할 점은 실제 주식 차트가 달걀 표면처럼 매끄럽게 지속적으로 상승 or 하강만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넓게 보고 시장이 상승장인지 하강장인지 어느 국면에 위치해 있는지 따져볼 수 있어야 된다. 이것을 판단하는 것은 경험이 쌓여야 한다.
그리고 각 국면에서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악재에도 시장이 위축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시장이 과잉매도 상태이며, 곧 바닥에 이른다는 징후라고 볼 수 있다. 이 때 주식은 이미 소신파 수중에 있는데 그들만의 비전이 있고 호황기가 올거라는 믿음, 그리고 인내심으로 이 시기를 보낸다.
또한, 시장이 호재성 소식에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이것은 과잉매수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시장이 최고점 근처에 다다랐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주식이 주로 부화뇌동파 수중에 있다는 뜻이다.
<거래량>
나는 이 거래량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다.
제일 기초도 몰랐다는 것이다.
관련된 일반적인 현상을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시세가 하락하면 일시적으로는 거래량이 늘어나는데 이때 많은 주식이 부화뇌동파 손에서 소신파의 손으로 넘어간다는 것이다.
거래량이 증가하는데도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한다면 그것은 다음 상승운동 국면이 시작할 때가 가까워졌다는 징조이다.
오랜기간 거래량이 적은데도 시세가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면 이것은 시장에 좋지 않은 징조다. 왜냐하면 그럴 경우 주식이 대부분 부화뇌동파 손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추가 하락세가 있으면 두려움에 그냥 주식을 내다 던져버린다.
거래량이 많은 상황에서 주가가 계속 오른다면 이것도 좋지 못한 징후다. (내가 모르고 당한 것)
-> 요약하면, 소신파는 감성적으로 주식을 사고팔지 않고 근거가 있다, 부화뇌동파는 감성적으로 행동하고 근거가 부족하다.
<기타 사항>
전망 좋은 분야 or 종목을 고르고 그 곳에서 유망한 기업에 투자하라
턴 어라운드 주식을 고르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수익은 얻을 수도 있는 것이고 손실은 피할 수 없다
<총평>
하나같이 교과서적인 말일 수도 있었으나
이미 데여봤고 데이고 있는 중인 나에겐 주옥같은 말이었다.
주식은 기본적으로 공급과 수요관계라는 것을 기억하고, 시장의 흐름에서 부화뇌동파의 비중이 큰지, 소신파의 비중이 큰지 따져볼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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